sims4 플레이 - #05. 양 가족 이야기

 
이번에 소개할 가족은 '양 가족'입니다.
양 가족은 하얀 곱슬머리가 특징입니다.
 
 
 

sims4 플레이 - #04. 피시 가족 이야기

 
피시가족의 둘째였던 강물이가
양 부족의 족장 초원이와 결혼을 해서
네명의 딸을 낳았어요.
(이전 포스팅 참고)

 
 
 
 

 
그 중 첫째 낙랑(현 로지)이만 엄마를 닮아
파란 머리의 인어심으로 태어났고,
 
 

 
다른 심들은 모두 하얀 머리 유전을
물려받았습니다!
 
 
 
 
 
10000년 후..
 
 

 
뉴크레스트의 수영장이 큰 주택에 살고있는
어느덧 노인심이 되어버린
양부족 1대심 양초원입니다.
 
 

 
독립한 다른 자매들과 달리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로지는
바베큐파티를 준비중인데요,
 
 

 
이제 막 고기를 올렸는데
불이 붙고 말았어요!
 
 

 
결국 엄마 리버(전 강물)의 저녁상이
차려졌습니다. ㅎㅎ
 
 

 
수영장이 많은 이 집은 인어심인 엄마 리버와,
둘째 딸 로지가 지내기 최적의 집이예요.
 
 

 
양 가족은 저녁식사 후에
각자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리버는 쇼파에 앉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요.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네요!
 
 

 
한편, 둘째심 양 민지는
티거 스파이크와 결혼을 해서
쌍둥이 딸을 낳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sims4 플레이 - #02. 티거 가족 이야기

 
민지와 티거의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양 부족의 둘째 민지는 
기술 보조 기사로 일하는 워킹맘이예요.
 
 

 
승진을 위해 일일 과제인
'로봇 공학 작업대에서 손재주 발휘하기'
상호작용을 시켜볼게요!
 
 

 
장비까지 갖추고
무언가를 집중해서 만들고 있어요.
 
 

 
민지가 커리어를 위해 일하는 동안
남편 스파이크가 쌍둥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요리도 스파이크의 몫이네요!
 
 

 
이곳은 양 부족의 막내라인,
쌍둥이 이지와 수지의 집입니다.
 
 

 
이지는 광고 대변인으로,
수지는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어요~!
 
 

 
일 마치고 쇼파에 앉아 쉬고있는 자매.
수지에게 전화가 왔어요~!
 
 

 
사자족의 라이언 저스틴에게
데이트신청이 들어왔습니다 ♡. ♡
 
 

 
데이트장소로 밀크티 카페에 왔어요.
버블티 한 잔 주문해서 자리를 잡아볼까요?
 
 

 
초코버블티를 시켰어요.
 
 

 
2층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수지와 저스틴입니다.
 
 

 
카페에서 1차 데이트를 마치고
인생네컷을 찍으러 바로 옆 가게로 왔어요.
 
 

 
저스틴과 수지는 행복한 데이트를 한 것 같아요!
과연 둘은 연인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집으로 들어온 수지는
오늘 저스틴과 찍은 사진도
벽에 걸어 장식을 해주었습니다.
 
 

 
다음 날,
기타 연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지입니다.
 
 

 
이지는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타기술이 좋은 이지는
'카우보이 음악' 오디션을 보려고 합니다.
 
 

 
오디션 일정을 잡은 이지는
모닥불 앞에서 감성가득담은 연주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인 수지는
열심히 디자인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잠깐 폰을 보면서 딴짓도 해주고..
 
 

 
집중이 잘 되지않으면
벽난로 앞 쇼파에 앉아 분위기를 바꿔가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재택근무의 장점인 것 같아요!
 
 

 
오늘은 이지의 오디션이 있는 날 입니다!
 
 

 
두 자매의 컨디션이 좋아보여요!
 
 

 
최상의 컨디션으로 오디션 준비를 마친 이지입니다.
 
 

 
세트장에 도착했어요!
 
 

 
설레는 첫 출근입니다.
 
 

 
촬영장은 역시나 분주한 모습이예요.
 
 

 
가장 먼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아보러 갈게요.
 
 

 
분장실에 들어온 이지
 
 

 
이건 아니잖아요!
 
 

 
메이크업을 컨셉에 맞게 수정하고
 
 

 
의상실로 넘어왔어요~!
 
 

 
오늘의 컨셉은 서부시대인가봐요.
 
 

 
이상한 컨셉에 살짝 서운했는데,
다른 동료들을 보면 이지가 훨씬 낫네요!
 
 

 
촬영 전,
대본연습을 하고 있어요.
 
 

 
이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해볼까요?
 
 

 
기타장면을 연기하고 있는 이지입니다.
 
 

 
많은 스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긴장하지않고 잘 해내고 있어요!
 
 

 
골드등급을 획득하며,
촬영을 마쳤습니다! 짝짝짝
 
 

 
어느 주말,
이지가 아기를 안고있네요!?
 
 

 
오늘은 가족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아기는 둘째언니 민지의 쌍둥이 딸 중
'양 지인' 입니다.
 
 
 

 
지인이는 이모 이지의 이쁨을
독차지하고있네요!
 
 

 
오랜만에 만난 자매,
첫째 로지와 막내 수지도
밀린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사위 티거 스파이크와 장인어른 양 초원은
왠지 지친듯한 모습입니다..
 
 

 
아이들 놀아주고
야외 테이블에서 바베큐를 먹는 가족들.
 
 

 
아빠 스파이크는 쌍둥이 '양 수인'이를 돌보느라
한 입도 못 먹고 있네요..
 
 

 
그럼 북적였던 양 가족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