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s4 플레이 - #09. 로지의 사랑법 (2)

 

인어심인 로지는 수분보충을 하며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녁엔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근처 북카페로 나왔습니다.

 

 

 

책도 읽고,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료도 시켜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 날 아침,

오늘은 로지가 첫 출근을 하는 날이예요.

 

 

로지의 엄마 리버가 로지의 첫 출근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해주었어요.

 

 

 

사이좋게 같이 마주앉아 아침식사를 합니다.

 

 

 

첫 출근을 하는 로지

 

 

 

명성을 얻을것인지, 계속해서 무탈한 회사생활을 이어갈것인지 선택하는 선택지가 나왔어요.

욕심이 나기도 했지만 첫 출근부터 눈밖에 날 수 없었기 때문에 '개인 프라이버시 존중하기'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퇴근 후 얼마 전 소개팅으로 만난 알렉스의 정보를 확인하는데 어느새 배우자가 생긴걸까요?

아니면 원래 배우자가 있었던 거였을까요?

인드라에 이어 알렉스와의 관계도 끝이 난 것 같습니다..ㅠ

 

 

 

로맨스 소설을 읽으며 지난 연애에 대해 마음을 정리하고있는 로지.

 

 

 

그러던 중 갑자기 알렉스에게 전화가 왔어요!

유부남이였으면서 정말 미친소리가 따로 없네요!

 

 

 

'그냥 친구가 좋은데요...' 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얼마 뒤, 오랜만에 다시 데이트어플로 새로운 데이트상대를 만났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조금의 커마를 해주었습니다.... 안할수가없어요ㅠ

 

 

 

이번 데이트상대는 도현이라는 심입니다. 도현과는 상성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데이트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요!?

 

 

 

"저기 돈은 좀 갖고 계신가요?"

 

 

 

도현은 무직이였지만 부동산거물이 꿈이라고 답했어요. 사업을 준비하고있는걸까요!?

어쨋든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로지의 약간 당황스러울수도 있는 장난도 잘 받아주는 도현이예요.

 

 

 

도현과 데이트를 하던 로지는 특성에 변화가 생겼어요!

 

 

 

둘의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는 것 같아요!

그동안의 데이트에서 볼 수 없던 케미예요.

 

 

 

분위기에 끌려 첫키스를 시도해봅니다.

 

 

 

성인심인 로지의 '첫 키스'예요.

드디어 로지도 이제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낮에도 다시 만나 데이트를 하는 로지와 도현의 모습입니다.